예천천문우주센터는 과학의 날 기념 특별 주말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예천천문우주센터는 2002년 개관이후 천문대, 천문학소공원, 우주환경체험관을 운영하며 천문·우주과학문화 보급에 앞장서는 전문과학관이다.오는 21일은 과학대중화 및 과학기술발전을 위해 제정된 과학의 날로써 올해로 49회를 맞이한다. 예천천문우주센터에서는 과학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과학행사를 마련했고, 23~24일 양일간 진행된다. 이날은 천문대와 체험관에서 진행되는 천체관측체험, 우주환경체험과 별도로 공작교실 및 과학실습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이날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드론 체험`을 통해 드론의 원리와 조종법을 배워볼 수 있는 시간과 더불어, 자신의 생일별자리가 그려진 `생일별자리 시계만들기`, 종이 에어로켓 만들기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또한, 운영 당일 매표소에서 받아갈 수 있는 안내지의 퀴즈를 풀어 예천천문우주센터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한 기념품 증정 이벤트도 운영될 예정이니 나들이하기 좋은 주말 예천천문우주센터로 과학나들이를 떠나보기 바란다.예천천문우주센터 과학의 날 행사에 관한 내용은 홈페이지(www.portsky.net)를 통해 확인가능하며, 문의는 054-654-1710으로 하면된다. [경상매일신문=장덕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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