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일 첫 개장한 가운데 10월까지 영일대해수욕장 소공원에서 벼룩시장이 개최된다. 지난해 벼룩시장은 메르스 사태에도 불구하고 13회 운영해 3천만원 판매수익을 올리는 등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특히 자율기부로 700만원을 모금해 네팔지진 피해 성금과 소외계층을 지원했다. 이에 올해는 휴장없이 매월 첫째 주 토요일에 시장을 열어 도서와 의류, 유아용품, 신발류, 가방, 주방용품 등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들과 가정에서 손으로 직접 제작한 핸드메이드제품 등을 판매하게 된다.참가신청은 1365자원봉사포털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자원봉사센터(248-8742)로 문의하면 된다. [경상매일신문=최성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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