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에 실려 온 32인의 그림소리를 느껴보자. (사)대구장애인미술협회(회장 송진현) 초대전이 12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웃는얼굴아트센터 두류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송진현 작가를 비롯 32명의 장애인작가와 비장애인 작가가 참여해 각자의 독특한 화풍과 개성이 돋보이는 회화, 공예 작품들을 선보인다. 대구장애인미술협회는 지난 2000년 그림동아리로 시작해 사단법인 대구장애인미술협회로 발전한 미술단체이며 야외스케치, 전시견학, 문화체험, 누드크로키 등의 문화예술체험활동은 물론 국내외예술단체들과 다양한 행사와 미술교류에도 참여하고 있다. [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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