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인명구조대(대장 박훈경)는 지난 9일 화양 유등연지에서 회원 10여 명과 함께 수중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청도군인명구조대는 유등연지가 관광객과 낚시꾼들의 많은 이용으로 불법 쓰레기 투기 등으로 물이 오염되고 있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박훈경 구조대장과 회원들이 직접 보트 2대를 이용해 수중정활 활동을 실시해 호수 안에 적체된 쓰레기 2톤가량을 수거해 쾌적한 생태공원을 조성했다. [경상매일신문=조윤행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