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군위군은 최근 제44회 보건의 날 및 건강주간을 맞아 `단맛을 줄이세요, 인생이 달콤해집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군민들의 건강증진 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됐으며 군위군보건소 ~ K마트 사거리간 행진으로 진행됐다.또한 군위읍사무소 전정에서는 통합건강증진체험 홍보관을 운영해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치매선별검사, 금연·절주·영양 등 건강주간 행사를 실시, 자유롭게 상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보건소가 주민들에게 한층 더 다가갈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평생건강관리체계를 구축하고 군민의 요구도와 시대적 흐름에 부응하는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군민의 건강증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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