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조문국박물관에서는 지난 3월말부터 박물관(18,695㎡), 조문국사적지(103,825㎡) 주변의 수목에 일제히 병충해 방제작업을 실시하고 있다.방제작업에 앞서 공원내 수목에 기생하는 진딧물 및 나방류 유충에 대한 자체조사와 조기예찰 활동을 실시한 바가 있으며 수종별 방제약제는 소나무는 재선충, 잎말이 벌레, 솔잎혹파리 약물을 살포하고 느티나무에는 진딧물, 회양목 명나방을 구제한다.전병해 의성조문국박물관장은 “공원녹지를 가꾸는 데는 식목보다 육림과 관리가 중요하므로, 적기의 병충해방제는 성충구제와 산란방지에 효과가 클 것”이라며 “관람객을 위한 쾌적한 공원조성에 더 많이 고민하겠다“고 했다. [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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