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 환경미화원 격려방문무소속 임영숙 (포항 남.울릉) 후보는 6일 새벽 5시부터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임 후보는 오전 5시 포항시 환경미화원 복지관을 방문,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자신의 지지를 호소했다.임영숙 후보는 이날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묵묵하게 책임을 다하는 환경미화원 여러분들의 노고 덕분에 포항이 더 깨끗하고 살기 좋다"라며 "저도 우리 사회의 힘들고 어려운 곳곳을 일일이 찾아서 시민들이 바라는 일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