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용암면(면장 이인식)은 버스 이용객이 쾌적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 제공을 위해 운용로 1045 일원에 버스승강장 1개소를 신규 설치했다.그동안 용암면은 소재지에 마땅한 버스 승강장이 설치가 돼 있지 않아 버스 이용객들이 눈·비·바람 등을 피할 곳이 없다는 지역주민들의 건의에 따라 신규 대상지로 선정, 설치 완료했다.이인식 면장은 “버스 이용객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교통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추가 설치와 개·보수 대상지를 지속적으로 현장 조사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