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란)은 지난 5일 제71회 식목일을 맞아 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 화단에 꽃 모종 및 연산홍 묘목 등을 심어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청 방문 민원인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아울러 청사 주변 및 낙동강 둔치 일대를 돌며 쓰레기를 줍는 등 자연정화활동을 했다. 김성란 교육장은 “자연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자연 가꾸기를 적극적으로 실천해 지역의 모범이 되도록 하자”고 당부했다.[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