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청 소속 김현규 선수가 지난달 29일부터 7일간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열린 제34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 남자일반부 130kg 그레고로만형에 출전해 정상에 올랐다.김현규는 준결승에서 김민석(평택시청) 선수를 5-4로 이겨 결승전에 진출했으며, 임지영(인천환경공단) 선수와의 결승전에서 2-1 판정승으로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또한, 함께 출전한 남자일반부 장준혁 선수도 그레고로만형 98kg에서 3위를 차지했다. [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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