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보건소는 5일 보건소 3층 강당에서 관내 초등학교, 유치원 및 어린이집 보건 교사 및 경북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팀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방안에 대한 사업설명회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북구보건소는 지난해에 이어 대잠초등학교를 비롯한 영흥초, 예원유치원 등 3곳 어린이 및 학생을 대상으로 알레르기질환 유병 조사와 보습제 제공, 천식응급키트 제공 등 맞춤형 아토피·천식 예방관리교육을 실시했다. [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