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보건소는 5일 오후 소내 지혜홀에서 관내 뇌병변 장애인 15명을 대상으로 건강상태 향상을 위한 눈높이 재활증진교실을 개강했다 이번 재활증진 교실은  상·하반기 연 2회 운영하며 상반기는 5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8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한다.이날 교육은 개인별 맞춤형 재활운동, 심뇌혈관 예방 교육, 구강보건교육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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