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호 새누리당 영양·영덕·울진·봉화 후보가 5일 김정재 새누리당 포항북 후보 사무실을 격려·방문했다. 강 후보는 이날 "김정재 후보는 독일의 메르겔 수상, 영국의 대처 전 수상과 같이 섬세하면서도 강력한 도전정신, 뛰어난 정무적 감각을 갖춘 여성정치인"이라며 "한국정치의 새 지평을 열 능력과 실력을 갖춘 보배인 만큼 반드시 압도적인 표차로 여의도에 진출시켜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또 "새누리당이 현재 수도권에서 상당히 고전을 하고 있는 가운데 위기론까지 나돌고 있는 상황"이라며 "새누리당의 정신적 지주인 대구, 경북에서 이 위기를 돌파해야 하며 그 시작이 바로 포항북 김정재 후보의 압도적 승리"라고 말했다.이어 김무성 대표의 포항방문에 대해서는 "이미 김정재 후보의 승리를 위해 방문 계획을 짜놓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김 대표의 포항방문이 이뤄지면 압승은 따놓은 당상"이라고 덧붙였다. [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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