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상대동주민센터(동장 박성대)는 지난 5일 포스코 창립 48주년을 맞아 자매부서인 포스코 설비기술부를 방문, 최근 철강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근로자들을 격려했다.이날 박성대 동장과 문명호‧이순동‧이상근‧박희정 시의원, 이상해 개발자문위원장을 비롯한 관내 자생단체장 등 20여 명은 평소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포스코 설비기술부에 떡과 과일, 음료수 등을 전달했다.[경상매일신문=김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