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동해면사무소(면장 이진석)는 5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면사무소 앞에서 사전투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오는 13일 투표를 할 수 없는 주민들은 8일(금), 9일(토) 오전 6시~오후 6시까지 별도의 신고 없이 신분증을 지참하면 전국 어디서나 사전투표가 가능하다.이진석 면장은 “동해면은 동해문화의 집에 사전투표소가 설치왜 있다”며 “선거 당일 일이 있는 주민들은 사전투표로 주민의 권리를 행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김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