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위생과는 외식업구미지부와 함께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기존영업주 4천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식품안전관리 특별 위생교육’을 한다. 이번 위생교육은 기존영업주들이 매년 받아야 하는 필수 법정교육으로 권역별 읍면동을 5회로 나눠 ‘식품위생법 해설, 식품안전관리, 식중독예방, 건강관리를 위한 나트륨 줄이기, 친절서비스교육’ 등 위생관리 전반에 대해 적극 동참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최근 이상기온 상승 등으로 식품위해사고의 발생수가 증가됨에 따라 ‘식중독 3대 요령, 손 씻기, 익혀먹기, 끊여먹기’ 등을 홍보했다. 박수연 위생과장은 지난 1년간 식품안전관리 위반사례를 소개하면서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과 올바른 식생활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최고 경영자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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