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월항면은 지난 4일 복지사각지대 일제조사기간을 통해 권종옥 면장을 비롯 전직원들이 면내 어려운 가구를 방문, 위문품을 전달했다.권 면장은 “복지사각지대 일제조사기간을 맞아 면내 소외된 이웃은 없는지 직접 살펴보고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 사랑이 넘치는 훈훈한 월항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면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찾아 직접 방문을 통해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오는 7월 시행예정인 읍면동 중심의 복지허브화 정책에 발맞추어 주민과 밀착한 맞춤형 복지전달체계 추진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