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민경원(여·세무9급) 실무관이 경상북도가 주관한 주택분 지역자원시설세 과표산정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를 발표해 도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5일 밝혔다.이번 발표 대회는 경북도내 22개 시·군 세무업무담당자
약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주제발표를 통해 지방세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김도년 재정과장은 "열악한 자주재원을 확충하고 선진지방세 발전을 선도하는 창의적인 연구를 통해 군 및 읍·면 지방세 담당공무원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