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학교(교장 권용모)는 지난 3월 30일~31일 예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2016년 경북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해 경북 대표로 2명이 선발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삼성중학교 2학년 이상혁 학생은 ‘원반 던지기’ 부문에 출전해 우수한 기량의 3학년 학생들도 다 제치고 1위를 차지했으며, 3학년 김준현 학생은 ‘창 던지기’ 부문에 출전해 2위에 입상했다. 이번 경북소년체육대회에서 입상한 두 학생은 5월 28일에 강원도 강릉에서 열리는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경북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이날 삼성중 대표로 출전한 이상혁 학생은 "1위라는 성적에 보람과 뿌듯함을 느끼며 앞으로도 체육을 즐기겠다"는 소감을 밝혔다.또한 학생들을 지도한 정구영 교감은 "5월에 열리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경북 대표로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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