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성민이네 가족은 한바탕 전쟁이 났어요먹고 살 길이 없는데친척들은 우리 집에만 오고 싶데요오지 말라고 해요더 이상은 못살겠어요손님맞이 이젠 지긋지긋해요생각해 봐그래도 우린 살아있잖아 툴툴거려도 당신은 행복한 사람뭐가 행복해요밤낮없이 손님 치다꺼리에 지쳤다구요더 이상은 안돼요손님들이 올 때에 빈손으로 오지 않아요하나님께서 우릴 굶기지 않으셨어요손님들을 기쁨으로 맞을 때면 내 마음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보면서즐겁고 행복했어요나와 함께 행복을 나누어요나의 사랑 나의 기쁨 하나님이 주신 나의 반쪽당신이 행복하면 손님들이 즐거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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