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은 지난 1일 제71회 식목일을 맞아 안동시 풍천면 갈전리 소재 경북도교육청 신청사 뒤편 임야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식목행사에는 이영우 교육감을 비롯해 본청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1천500㎡ 면적에 잣나무 200그루를 식재했다.이영우 교육감은 “이번 식목행사는 새천년을 열어나갈 신청사에서 실시하는 만큼 의미가 매우 크므로, 정성들여 심고 가꾸어 신청사 주변의 아름답고 쾌적한 근무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상매일신문=노재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