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2016년 4월의 기업으로 대영정밀(대표 김묘라)을 선정하고 1일 오전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시장과 해당 기업의 김묘라 대영정밀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대영정밀은 구미에 본사를 둔 여성 기업으로 TFT LCD 기구물, BackLight 부품, 단자부품, 자동차 부품 등을 생산하는 프레스 가공, 생산 전문 제조업체로서 금형기술에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관내 우수한 회사에 납품하고 있는 지역 강소 기업이다.[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