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보건소는 최근 고혈압·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쉽게 만들 수 있는 저염식 요리시연회를 개최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교육은 강선민 강사를 초빙, 질환보유자 130명을 대상으로 보건(지)소에서 4월까지 실시하며 저염식의 중요성과 요리방법을 알려준 뒤 직접 만들고 시식해 저나트륨 실천이 기대된다.
박일훈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평소자신이 먹는 음식의 염도 측정과 저 나트륨섭취 실천 등 만성질환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봉화군보건소는 최근 고혈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만성질환관리 자조교실을 통해 쉽게 만들 수 있는 저염식 요리시연회를 개최해 호응을 얻고 있다.저음식 요리 시연은 만성질환을 보유한 고혈압, 당뇨병 질환자들에게 저염식의 중요성과 요리방법, 직접 만들고 시식 과정으로 진행된다.특히, 강선민 강사를 초빙해 질환보유자 130명을 대상으로 보건(지)소에서 3~4월까지 9회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저나트륨 실천이 기대된다.박일훈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평소자신이 먹는 음식의 염도 측정과 저 나트륨섭취 실천 등 만성질환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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