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립도서관에서는 ‘제52회 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지난 2일부터 23일까지 `행운의 책을 찾아라!`, `키즈매직쇼 공연-빨간 모자와 늑대`, `청소년 부모교육 특강-자녀와 동행하는 부모` 등 다양한 도서관행사를 무료로 개최한다.기간 내내 진행되는 `행운의 책을 찾아라!` 행사는 안동시 태사길에 위치한 시립도서관 도서대출자에 한해 소장도서 중 대출률이 높은 도서를 다수 선정, 비공개 목록을 작성해 이용자가 그 목록 중 도서를 대출하면 소정의 선물을 지급(행운도서 대출 권수 및 횟수 상관없이 지급)할 계획이다. 원하는 책도 읽고 깜짝 선물도 받을 수 있는 기분 좋은 행운을 누릴 수 있어 시민들의 독서율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오는 23일 오후 2시 청소년기(초중고) 자녀에 대한 이해와 부모의 자기이해를 통해 청소년기 자녀와 소통하는 법을 강의하는 `자녀와 동행하는 부모` 특강을 실시하는데 초중고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4일 오전 9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andong.go.kr)에서 선착순 50명을 접수받는다. [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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