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달 29일 무기계약근로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무기기계약근로자들이 업무를 추진하는 가운데 근무 및 인사규정을 정확히 숙지하고, 의무와 책임, 직장 예절 등에 대해 교육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제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발전과 군민들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조윤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