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최근 경기침체로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어려움을 덜고 정부의 일자리 중심 창조 경제 실현을 위해 4월 1일부터 ‘2016년 기업유치지원 자금융자’신청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대상기업은 울진군 지역 내 중소기업체로 일자리창출 등 고용증대 기업에 우선 지원되며, 규모는 사업체별 3억원 한도로 연리 1%에 2년거치, 3년 균등 상환으로 총 14억을 지역 내 중소기업에 융자할 계획이다.경제과 남기동 경제팀장은 “현재 22개 기업이 38억 원을 융자 지원받고 있으며 올해에도 일자리창출 유망 중소기업들이 많이 신청해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융자신청 관련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 홈페이지(www.Uljin.go.kr)를 참조하거나 울진군 경제과(054-789-6771)로 문의하면 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