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선린대학교가 경북 23개 전문대학 중 유지취업률 1위를 차지해 이목이 집중된다. 선린대(총장 변효철)는 지난해 6월 건강보험 DB 연계 취업률의 2차 유지취업률 조사에서 89.9%로 대구·경북지역 23개 전문대학 중 1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2차 유지 취업률은 2015년 2월 졸업생 및 2014년 8월 후기 졸업자 중 2015년 12월 31일까지 계속 근무하고 있는지를 조사한 취업률 지표로 졸업생들이 양질의 취업을 통한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선린대는 1차 유지취업률 조사에서 93.7%를 기록,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린바 있다.  이어 이번 2차 조사에서도 89.9%를 기록, 대구·경북내 명문전문대학임을 입증했다.선린대 관계자는 “1학년 신입생을 대상으로는 꿈,목표 설정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의 목표를 설정하고 고학년으로 올라가면서 취업캠프, 취업경진대회, 직무트레이닝 등 실전 취업역량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 시켜 취업률 제고와 양질의 일자리 연계에 최선을 다한 결과다”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신동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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