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악취없는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이를 위해 상주시는 우수기 침수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악취없는 쾌적한 도시환경조성을 위해 준설차량 3대와 준설지원차량(장비, CCTV) 등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상습침수지역 및 주거밀집지역을 우선으로 하수도준설공사를 실시하고 있다.상주시는 현재 무양동 외 7개동 상습침수지역과 주거밀집지역에 우선적으로 준설공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하수도맨홀 및 관로 퇴적상황을 전수 조사해 시 전역으로 확대 해 나갈 계획이다.김명호 상하수도사업소장은 “하수도준설공사를 실시해 도심내 침수로 인한 재해를 사전에 방지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시급한 민원사항이 발생되면 준설장비와 인력을 총 동원해 신속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하수도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김치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