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30지구 포항영포로타리클럽(회장 장기현)은 최근 영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년 국제로타리 3630지구대회에서 종합최우수상을 수상받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영포로타리클럽은 그동안 4만7천불 약 5천500만원 상당을 지역사회에 기부해 이번 대회에서 재단기부 부분 최우수클럽으로 동상을 수여받았다.이번 대회는 경북지역 128개 로타리클럽이 참가했다.장기현 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클럽으로 인정받게 된 것은 전적으로 영포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적극적인 봉사와 헌신으로 이뤄진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늘 함께 할것"을 다짐했다.한편, 포항영포로타리클럽은 글로벌 보조금 사업으로 중증장애인시설 향기마을에 수경재배시설 (9천700만원상당)을 승인받아 진행중이며 클럽회원들의 전문지식을 활용한 직업봉사 및 장애인 차량 봉사를 매주 실천하고 있다.[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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