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일 박근혜 대통령의 멕시코 순방에 총 144개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이 동행한다. 경북지역에선 포스코(김원기 아메리카 사장)가 포함됐으며 대구에선 상신브레이크 (송해정 부장)가 경제사절단에 이름을 올렸다.포스코는 지난해 검찰수사에다 사상 첫 적자를 내 임직들의 사기가 땅에 떨어진 시점에 명단을 올려 매우 반기는 분위기다.포스코는 박 대통령의 멕시코 순방을 계기로 멕시코는 물론 북미 자동차용 강판 판매시장 교두보를 확실히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사절단엔 멕시코와 유망협력 분야인 철강을 비롯한 소재부품, 보건의료, 전기·전자 업체가 대거 포함됐다. /강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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