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구농협은 3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매주 목~금요일을 이용해 ‘2016년 우리 농축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31일 개장하는 대구농협 직거래장터에서는 전 품목 10~30% 할인판매 / 자전거, 갈비세트 등 50명에게 푸짐한 경품 제공 / 정대미나리, 친환경계란 선착순 반값 판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매년 성황을 이루고 있는 경북농협 직거래장터는 4월 1일에 개장하며 경북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축산물 등을 시중가격보다 10~30%저렴하게 판매하면서, 개장 8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사은행사와 사과 및 돼지고기(한돈) 소비촉진을 위한 시식행사도 진행된다. [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