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공회의소(회장 윤광수)는 최근 철강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체들을 위해 기업활동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 해소에 발벗고 나섰다.이를 위해 포항상공회의소에서는 `대한상공회의소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과 함께 수요자 중심의 규제개선을 위해 기업 및 개인으로부터 현장애로 과제를 상시 접수할 계획이다.이와 관련, 국무총리실 소속 민관합동규제 개선추진단 관계자들이 최근 지역기업체 2개사를 직접 방문, 지역경기 파악 및 투자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이번 방문은 지역 철강산업의 불합리한 규제를 집중적으로 개선, 철강산업 관련 기업들의 투자증대와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계획되었으며, 관련 내용은 향후 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다.이와함께, 포항상공회의소는 최근 정부에서 미래 먹거리 산업육성과 기업애로 해소를 위해 신산업 관련 규제완화, 한시적 규제완화 유예, 네거티브규제 도입 등 대대적인 제도개선을 추진하는 등 기업활동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 개선과제 발굴에 적극 나섰다.뿐만 아니라 공무원의 행태⋅관행 개선을 위한 필요한 과제도 함께 수집해 정부에 건의하기 위해 기업활동을 저해하는 규제개선 건의과제를 오는 29일(화)까지 접수를 받고 있다.  접수 및 문의처 : 포항상의 대외협력팀 ☎274-2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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