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공회의소(회장 윤광수) 경북동부 FTA활용지원센터는 경주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지난 25일 오후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경주지역 수출기업 임.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 최대 교역국인 중국과의 FTA 발효 뒤 거대 중국시장 수출을 통한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도움을 주기 위한 ‘한-중 FTA활용방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관세법인 샤인 박영오 관세사가 한-중 FTA 주요내용 및 최근 동향과, 원산지관리 방법, 중국시장 진출전략과, 경주지역 주력산업인 자동차부품 업종의 한-중 FTA 활용 및 시장진출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