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드림스타트가 23일부터 연말까지 10회에 걸쳐 취약계층 관리대상 유아를 대상, 운영하는 신체, 건강발달을 위한 요리 교실이 인기다.이 프로그램은 관리 대상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연꽃 어린이집에서 익숙한 분위기 속에 창의적인 요리 수업으로 진행된다.특히, 두부스테이크, 계란초밥 등 창의력을 접목시킨 다양한 요리재료로 가정에서 스스로 해 먹을 수 있도록 조리 과정 전반을 지도한다.박시원 주민복지실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요리에 대한 흥미와 올바른 식생활로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