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 관절센터(센터장 단진명)는 오는 31일 오후 1시 30분부터 7층 대강당에서‘어깨 질환의 올바른 이해’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매년 3월 마지막 주 목요일로 정해진‘어깨관절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대한의사협회, 대한정형외과학회 후원으로 마련된 것으로 어깨통증으로 고생하지만 근본적인 원인을 찾지 못하는 환자 및 가족들에게 어깨 통증의 원인과 관련 질환들을 소개하고 적절한 치료법과 예방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구미차병원 단진명 관절센터장은 "50대 이상의 대부분의 환자들이 어깨 부위의 통증을 무조건 오십견으로 생각하고 방치해두는 경우가 많다"며, "어깨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환자가 적절한 치료를 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강좌를 열게 됐다"고 전했다. 구미차병원 건강교실은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