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 23일 (사)대한노인회 청도군지회에서 시행하는 노인재능 나눔 사업 참여자 교육과 연계해 치매조기검진 안내 및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했다.치매는 고령화로 인해 환자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청도군은 65세이상 노인인구가 31.7%에 이르러 치매예방 및 지원서비스가 절실해 보건소에서는 치매의 위험이 높은 만60세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 및 치매정밀검진과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관리하고 있다.치매도 예방과 조기 발견이 아주 중요해 일상생활속에서 치매예방체조와 건강관리(만성질환관리·영양·인지강화교육)를 통해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며, 조기검진을 통해 초기에 발견해 치료를 하면 치매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어 사회·경제적 비용을 감소시킬 수 있다.[경상매일신문=조윤행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