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 23일 경상북도 근로자복지연수원에서 SNS 홍보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5명의 신규 SNS 홍보단원들을 위촉하고, 홍보단원들에게 청도군 관광자원과 정신문화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체험을 목적으로 기획됐다.팸투어에서는 5월말 준공예정인 유호근린공원조성사업 현장과,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관 및 테마파크를 방문해 레일바이크 체험과 함께 새마을정신의 정확한 이해를 도왔다.한편, 청도군 SNS 홍보단은 총 21명으로 단순 활동이 아닌,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정보전달과 청도군정에 대한 홍보역할을 수행하며 정책제안 등을 통해 군민과의 소통 활성화에 교두보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경상매일신문=조윤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