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문경지사(지사장 이덕범)는 오는 12월까지 고객의 요구사항을 직접 찾아가서 파악하고 현장에서 해결함을 원칙으로 하는 `찾아가는 고객센터`를 집중적으로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문경지사는 지난 23일 찾아가는 고객센터를 통해 영순면 사근1리 마을회관을 방문, 농지은행사업(농지연금 등)홍보와 상담 서비스를 했다.앞으로도 농한기에 농업인들이 많이 모이는 마을회관 등을 방문해 농업인의 요구사항을 듣고 해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지속적인 가뭄으로 내년 농사에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물 절약 등 물관리 현안사항에 대한 협조도 당부할 계획이다. 이덕범 지사장은 “농업인들이 필요한 곳이면 언제든지 달려가서 해결하는 노력을 할 것이며,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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