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공직자 청렴은 시민의 행복’이라는 신념으로 부패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상주시는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3회에 걸쳐 상주문화회관에서 1천100여 명의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 반부패·청렴 실천사례 교육’을 실시했다.이지문 한국공익신고지원센터 소장을 초청해 실시한 이번 교육에서 참석자들은 “공직사회의 청렴은 맡은 직무를 법령과 양심에 따라 정확하고 공정하게 처리하는 것”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공직내 청렴문화를 더욱 확산하고자 하는 결의를 다졌다.또한, 상주시는 주기적으로 청렴 교육을 실시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으로 시민의 행복지수 향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조병두 공보감사담당관은 “청렴은 공직자의 가장 중요한 기본으로, 안으로는 소통과 공감을 통해 직원들간의 긴밀한 관계를 정립하고, 밖으로는 신속·친절하고 공정한 행정으로 시민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청렴한 조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김치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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