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남․북구선거관리위원회는 4.13총선과 관련,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사전투표 시연회와 민주시민교육을 실시했다.16일 포항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열린 이날 교육에서는 선거의 의미와 중요성 등 유권자의식 제고와 투표방법 등 선거절차 등을 교육했다.이번 사전투표 시연회는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사전투표의 편리성을 안내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통합선거인명부단말기, 사전투표용지발급기, 기표대, 투표함을 설치해 모의신분증으로 모의투표용지를 발급받아 투표하는 절차까지 진행했다.한편, 사전투표는 선거인의 투표편의 제공과 더불어 투표율 제고를 위하여 도입된 제도로 오는 4월 8일, 9일 양일간 전국 읍․면․동마다 설치되는 사전투표소에서 별도의 신고절차 없이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만으로 편리하게 투표할 수 있는 제도이다. 특히, 다른 지역으로 여행이나 출장중인 유권자들은 현지의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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