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보훈청은 지난 15일 새내기 공무원들과 대구수목원에서 브라운백 미팅을 실시하며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봄을 맞아 딱딱한 사무실을 벗어나 이색장소에서 리더와 함께하는 미팅을 실시해 근무의욕을 고취시키고 다양한 소통채널을 마련해 조직내 쌍방향(two-way)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와 융합으로 행정문화를 개선하고자 실시하게 됐다.이날 직원들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간단한 샌드위치와 커피를 마시고 수목원을 산책하면서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화제를 공유하였으며 오진영 청장은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개선,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대구지방보훈청은 직원 소통과 역량개발을 위한 ‘사통팔달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새내기 공무원을 시작으로 실무직원들과의 미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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