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청소년수련관은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가 주최하는 공모사업 (참여분야)에 선정됐다. 최근 영화관 불모지인 달서구 상인동 권역에는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입점함과 다양한 편의시설들이 상인동 곳곳에 배치되어 다른 구에 거주하는 청소년 까지 달서구에서 활동하며 상인동 여러 장소에서 다양한 청소년 문제를 야기 시키며 일탈과 탈선의 장소가 됐다. 이에 달서구청소년수련관은 ‘Red zone에서 Youth zone까지’라는 프로그램으로 달서구 권내 청소년들이 활동하기에 부적합한 지역 및 장소에서 청소년 활동을 전개해 공간의 변화와 청소년들이 활동하기에 적합한 장소로 바꾸기 위해 활동한다. 운영 주체인 ‘대청마루 2기’와 수련관 청소년 활동팀이 런닝메이트가 되어 운영하고 4~11월까지 진행된다. [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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