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학생해양수련원(원장 박만태)는 최근 명품 해양수련 교육을 위해 2016년 수련원 입소 대상학교 업무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수련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해양수련프로그램 안내, 해양수련교실 운영 관련 협의 및 토의, 숙소, 강당, 거북선 및 독도체험장 등 시설학 등 수련 운영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수련원과 학교 업무담당자간 소통하고 참여하는 시간을 가진 이번 협의회는 2박 3일 과정의 정규 수련교실을 위한 협의회로 참석한 교사들도 명품 해양수련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올해 정규수련교실은 중학교 35개교, 고등학교 26개교에서 5천477명이 참여하게 된다. 개원한지 6년째를 맞는 경상북도학생해양수련원은 중·고등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해양수련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박만태 원장은 “즐거움, 감동, 깨달음을 주는 명품 해양수련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서는 학교 측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우리 수련원에서는 수요자의 요구에 한발 더 다가설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박윤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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