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소방서는 지난 9일 오전 10시 15분께 성주군 선남면 신부리 오르막길도로에서 3.5톤 트럭이 적재된 플라스틱재료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뒤로 밀리면서 운행 중인 택시 측면을 추돌한 사고현장에 출동, 인명을 구조했다.출동한 소방대원은 크레인과 유압장비를 동원해 차량에 갇혀있던 택시기사 이 모(여·78)와 승객 강 모(86) 씨, 이 모(여·78) 씨 3명을 안전하게 구조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택시기사와 승객 3명은 다행히 경상으로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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