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서소방서는 달서119시민안전봉사단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달서구내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한 부모 가정, 저소득 가정 등을 위한 ‘이웃사랑 이불나누기’ 행사를 9일 달서소방서 현관 앞에서 가졌다.달서소방서 119시민안전봉사단은 달서구청 행복나눔센터의 협조를 받아 지역 내 저소득 가정 등을 대상으로 달서119시민안전봉사단에서 준비한 이불 170채를 전달했다. 달서 119시민안전봉사단 조현주 단장은 “우리지역의 안전과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다짐했다. [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