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송원초등학교(교장 최정애)는 최근 전교생을 대상으로 군위경찰서 학교전담 경찰관인 박민정 경사를 초청해 학교폭력 예방교육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전교생 20명의 학생들이 강당에 모여 학교폭력예방 동영상 시청과 학교폭력에 대한 예방 및 대처 방법, 어린이들이 지켜야 할 교통안전 수칙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교육에 참석한 6학년 조정원 학생은 “학교에서 친구들과 사소한 행동에도 폭력을 행사해서는 안 되며, 친구들이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면서 생활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