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호 새누리당 포항북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7일 특보단 간담회를 열고 해상신도시 건설 등 자신의 정책 구상을 밝혔다.박승호 예비후보는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있는데, 8년간 포항시장을 했기 때문에 포항에 뭐가 필요한지 잘 알고 있다”며 “영일만대교와 해상신도시는 포항이 환동해 중심도시로 발전하는 획기적인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박 예비후보는 “모두가 불가능하다던 영일만대교도 지난 2011년 노선이 확정된 데 이어 올해 기본계획용역비 20억 원이 반영돼 건설이 가시화되고 있다”면서 “여남동 앞바다에 신천지가 펼쳐지는 꿈의 프로젝트인 해상신도시 역시 강력한 추진력으로 현실화시키겠다”고 주장했다. [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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