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법원 소속 16개 직원동호회는 7일 대구지방법원 3층 회의실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회원들이 모은 성금 270만 원을 적십자 특별회비로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에 전달했다.대구지방법원 소속 직원동호회는 지난 2012년부터 성금 모금을 통한 물적 나눔과 헌혈을 통한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는 타 직장 동호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황병하 법원장은 “성금 모금과 헌혈을 통해 우리 사회에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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