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새누리당 포항북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7일 양학동주민센터에서 열린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및 참여자 교육’을 방문해 노인일자리 창출과 관련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김정재 예비후보는 “지역의 어르신들이 아직 일할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참여하신 것 같다”며 “어르신들의 경륜과 경험을 바탕으로한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일자리 나눔을 통한 복지 실현을 구상하고 있다”며 “은퇴근로자 재교육, 신·구 세대 협력 네트워크 조성, 일자리 나눔 재단 설립 등의 계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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