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상대동주민센터(동장 박성대)는 7일 평생학습센터 대강당에서 ‘2016년 상반기 평생학습센터 개강식’을 가졌다.이날 박성대 동장은 “지난해 평생학습 종료 후 수강생들의 설문을 통해 올해는 더욱 유익하고 재미있는 과목을 중심으로 강좌를 개설했다”며 “앞으로도 수강생들의 의견을 수렴해 유익한 강좌를 개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대동 평생학습센터는 지난 2008년 구 상대2동사무소에 개설, 읍‧면‧동 평생학습센터로는 최대 규모인 매학기 1천여 명의 수강생을 배출하고 있다.[경상매일신문=김놀기자]